​대전 기가바이트 노트북 메인보드 

수리 전문센터 컴지기입니다

전원 반응이 없는 불량으로 기가바이트

괴정동에 위치한 공식 AS 센터 방문해

메인보드 불량 판정을 받고 7개월 동안

방치하고 사설 수리점에 수리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이며

고양이 털이 히트 싱크를 막고 있어

청소한 상태입니다 공식센터에서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정확한 안내는

없었고 보드 불량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게이밍 노트북은 전력 소모,

발열, 고집적 고사양 부품 사용 등으로

메인보드 불량 시 CPU, GPU, 동시

다발 소자 불량, 기판 다층 연소 등

보급형 노트북에 비해 심각한 상태가

많아 수리율이 낮게 됩니다

기가바이트 AORUS 7 SA 모델이며

대전압 라인 쇼트 상태이고 육안상

이상 부분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냉각 장치를 분리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 보드 스캔해 쇼트 지점을 찾아봅니다

0.8볼트 2.5A 전압 전류를 세팅하고

쇼트 포인터에 인가하면 쇼트 지점에

열이 감지됩니다 위치가 좋지 않은

CPU 부근이고 MPKN8690 모놀로식

DRMOS 소자 쇼트되며 기판 상태가

검게 연소된 상태입니다 소자를

제거합니다

이 경우처럼 CPU, GPU 회로에 심한

연소의 경우 기판 자체가 탄화되어

내부에까지 연소되면 기판의 다층

회로 구조 특성상 개별 부품 교체

만으로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전원 괸리 IC와 연결된 미세한

비아홀들도 열손상으로 인한

단선으로수리 불가 안내를 드렸고

램, SSD, HDD 분리 요청이 있어

탈착후 점검 진단을 완료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에 메인보드 연소가

많게 됩니다 이 경우도 고양이 털이

냉각 성능을 방해시켜 열로 인한

부품 쇼트 기판 연소로 이어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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