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 노트북 수리 센터 컴지기입니다

화면에 잔상과 번인 현상이 발생해 둔산동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 액정 불량 진단을

받았고 상판과 액정 일체형이기 때문에

통채로 교체해야 된다는 안내을 받고 사설

노트북 액정 교체점을 찾아 내점해 주었습니다

삼성 NT930XCR-A38A 모델은 얇고 가벼운

10세대 기종입니다 액정 불량 발생 시 교체

작업이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수리

사례는 액정에 잔상이 지속적으로 남는 증상

이며 NT930 모델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부팅 화면에서도 희미한 이미지가 잔상처럼

남아있고 패널 자체의 번인 또는 패널 제어

회로 이상으로 보여집니다 알루미늄 스크린

베젤 열을 가해 밴딩없이 분리합니다 불량

BOE 13.3인치 FULLHD IPS 액정을 탈착하고

동일 액정 교체합니다 베젤 테이핑을 정리하고

접착제를 사용해 부착 고정합니다

전원을 인가해 테스트해본 결과  잔상 없이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이 출력되었고 모두 정상입니다

일반적인 노트북 액정은 15~30분 정도 소요돼 바로

찾아가실 수 있지만 해당 모델은 접착제 경화 시간 포함

1~2시간 시간이 걸려 잠시 맡겨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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